2017년 02월 15일 연합예배

나는 한 인간에 불과하지만,
오롯한 인간이다.
나는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지만,
무엇인가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기꺼이 하겠다.

-헬렌 켈러-

병으로 시력과 청력을 잃어버린 한 사람의 고백이기에
더 깊은 울림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하 공간 확장을 기념하며 직원과 환우 연합 예배 및
세례식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바람과 격려로 만들어진 공간이니만큼
그 소망들에 부응하여 이 공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고 세워지고
희망을 품고 세상을 향해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