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3일 자원봉사자 시상

  자원봉사(volunteer)라는 말은
라틴어의 ‘볼런타스(Voluntas)’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자유의지, 마음 속 깊이 우러나오는 의사’라는 뜻입니다.
즉, 의무감이 아닌 자발적으로 행하는 활동을 의미하죠.

어제는 자원봉사의 어원에 부합되신 두 분 선생님,
조혜인선생님(숭실대학교/사회복지과)
신다예선생님(그리스도대학교/사회복지과)께
한서중앙병원에서 ‘봉사상’을 전달하였습니다.

한서중앙병원이 좋고, 환우들이 좋아 시작된 봉사가 어느덧 150시간을

훌쩍 넘기게 되었고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봉사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두 선생님뿐만 아니라
한서중앙병원에 오시는 봉사자분들이
의무감이 아닌 ‘인간의 자유의지,
마음 속 깊이 우러나오는 의사‘가 되도록
한서중앙병원이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