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오늘은 명절을 앞두고 환우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뜻깊은 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우리 환우 분들을 위해 2층에서는 파래전을 부치고 3층에서는 병동 대항전으로 윷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환우 분들이 직접 반죽하고 부치고 서로 나눠먹는 시간이 되자 서로 입에 넣어주고 혹시 누가 먹지 못했나 주변을 돌아보면서 챙기는 모습이 마치 한 가족이 된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도 함께 전을 부치시며 환우 분들에게 더 없는 명절 분위기를 이끌어 주셨으며,
병동 명예를 걸고 윷놀이 시간에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우리 환우 분들 덕분에()오늘 하루 한서중앙병원 전체가 시끌벅적 잔칫집 분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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