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한서중앙병원 스웨터(social welfare communicator) 1기 대학생 봉사 동아리가 생겼습니다.
스웨터 동아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면... 대학생들이 병원에서 와서 봉사로 끝나는게 아닌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알아보고 함께 공부하면서 정신질환에 대한 생각과 좀더 전문적인 인력으로 성장하고자 만들게 되었습니다. ^^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현재 학생들은 사회복지사와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월 9일 그 첫 시작을 원장님과 함께 소통함으로써 환우들에 대한 병원장님의 고민, 가족과 환우와의 갈등에서의 치료진의 역할 등 직접적으로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들어봄으로써 학생들이 궁금해 했던 것들을 물어보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날 병원장님의 신념을 들으면서 학생들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봉사로써 끝나는게 아닌, 정신보건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깊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봉사자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스웨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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